이것도 역시 파이썬 공부하다가 알게된 ...
파이썬도 자바처럼 바이트 코드를 사용한다.
바이트 코드란?
하나의 중간 언어로 즉, 사람이 보는 파이썬 언어와 기계가 수행하는 기계어의 중간 위치에 있는 언어이다. 이 중간 언어의 역할은 실행 파일을 기계나 플랫폼에 의존하지 않도록 만드는 일이다. 일반적인 컴파일러 언어가 생성하는 목적코드는 기계가 직접 수행할 수 있는 기계어이지만, 다른 기계로 그 목적 코드가 이전되었을 때는 수행될 수 없다. 기계마다 이해하는 언어가 다르기 때문이다. 그래서 특정한 기계에 의존하지 않는 효율적인 수행을 하는 중간 언어를 만들었고, 이 중간 언어를 기계가 직접 수행할 수 없기 때문에 기계와 중간 언어 사이에서 수행을 도아주는 소프트웨어를 두게 된다. 이것을 일반적으로 VM(Virtual Machine, 가상 기계)라고 한다. 자바 언어가 이와 같은 방식으로 수행된다.
출처 - 열혈강의 파이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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